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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elease

충장 와드, 영어 말하기 대회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 이어가

회원과 영어회화반 참가자들 한자리에… 영어 실력과 자신감 나누며 격려와 친교의 시간 가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광주 스테이크 충장 와드(감독 도재욱)는 5월 16일 충장 와드 4층에서 ‘English Speaking Contes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회원뿐 아니라 영어회화반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영어로 준비해 무대에서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는 조은율 형제가 사회를 맡아 재치 있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별도의 심사위원으로는 오석중 형제, 정대일 형제, 장년 선교사 윤상근 장로 등이 함께했으며,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상장과 특별 상품이 수여됐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큰 박수와 응원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부산 선교부 송재근 회장과 강미아 자매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부산 선교부 선교사들의 특별 중창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적인 울림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충장 와드 상호부조회와 청녀회가 준비한 핫도그와 감자튀김 등 다과가 제공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가고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충장 와드 영어회화 동호회 ‘레벨업 톡 잉글리시(Level Up Talk English)’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동호회는 코디네이터 김은정 자매, 박현진 자매, 박준호 형제와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도재욱 감독과 회원들의 헌신 속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역 장년 선교사인 윤상근 장로와 김은숙 자매도 대회 준비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행사를 도왔다.

영어회화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게임 및 활동 중심의 초등반과 기초·중급·고급반으로 나뉜 성인반으로 운영되며, 성인반에서는 영어회화뿐 아니라 마인드셋 개발과 토론 중심의 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초등반에는 7명, 성인반에는 매주 30여 명이 꾸준히 참석하며 지역 주민과 회원들의 관심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선임 코디네이터인 김은정 자매는 삶의 다양한 경험과 주제를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해 영어 교재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매주 단체 대화방에 미리 공유해 수강생들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업 후에는 도미영 자매와 박현진 자매를 비롯한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회원과 비회원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친교 시간도 이어진다.

영어 동호회 회장 박준호 형제는 “이 동호회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종교와 국적에 관계없이 함께 배우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말했다.

작은 규모로 시작된 충장 와드 영어회화반은 이제 영어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회가 소통하고 연결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English Speaking Contest’ 역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뜻깊은 행사로 오래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